음악저작권 수입 1위는 누구일까요?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대중음악의 작사와 작곡 두 분야에 대해 저작권 대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저작권 사용료를 받은 작가들을 시상하는 것입니다.
올 해에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인 '피독'은 작사와 작곡 분야에서 저작권 대상을 수상한다고 합니다. 피독은 '러브유어셀프' 작업에 참여하였습니다.
좋은 곡은 역시 많은 수입으로 이어지는군요^^
<프로듀서 피독>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음악저작물은 누가 저작권자일까요?
음악은 대개 작사와 작곡으로 이루어져 있씁니다. 작사가와 작곡가가 저작자입니다. 창작을 한 작사가와 작곡가가 저작권자가 됩니다. 그렇다면 가수는 저작자일까요? 가수는 저작인접권자라고 합니다. 저작권 옆에 있는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가수는 실연자로서 권리를 갖습니다. 실연자는 실제로 연주하거나 연기를 한 사람을 뜻합니다. 싱어송라이터의 경우 가수가 음악을 작사 작곡 모두 하는 경우인데요. 이런 경우에는 작사가 = 작곡가 = 가수 ==> 저작자가 됩니다. 한 사람이 모든 권리를 다 갖는 것이죠.
좋은 음악을 만드는 분들께 늘 감사히 생각하며 음악을 듣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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