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1 마이클 잭슨 음악저작권의 절반은 소니에게 있다 지난 24년 2월 9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소니뮤직그룹이 마이크 잭슨의 음반 및 작곡 저작권의 절반을 마이클 잭슨 재단으로 부터 6억달러(약 8000억원)에 사들이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빌보드는 소니가 지분 인수로 최소 6억 달러를 지불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잭슨 재단이 해마다 7050만 달러(약 1000억원) 정도의 저작권 수익을 얻고 있으며, 이 중 잭슨의 음반 및 출판물 관련 직접 수익만 4720만 달러(약 63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였습니다. 이번 거래는 현재까지 단일 음악 아티스트의 자산 중 가장 큰 거래로 알려져 있습니다. 내년에는 마이클 잭슨의 전기 영화가 개봉예정이라고 합니다. 영화가 개봉되면 마이클 잭슨의 음악이 흥행할 것이 예상되고 그렇게 되면 저작권을 인.. 2024.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