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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뉴스

세븐틴의 범주(BUMZU), 저작권료 1위

by Spike Lee, 2024. 2. 29.

그룹 세븐틴의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범주(BUMZU)가 대중 작사, 작곡 분야 대상

범주  BUMZU,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제공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는 지난 2월 26일 열린 <10KOMCA 저작권대상>에서 그룹 세븐틴의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범주(BUMZU, 본명 계범주)가 대중 작사, 작곡 분야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올해로 열 번째를 맞이한 국내 저작권 관련 시상식인 ‘KOMCA 저작권대상 시상식에서는 직전 한 해 동안 분야별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작사·작곡가에게 대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BTS프로듀서 피독에 이어 범주(BUMZU), 저작권 대상 수상

이번 시상식에서는 2019년부터 5년 연속 대중음악 분야 작사·작곡 부문의 저작권대상을 동시 수상한 ‘BTS 프로듀서피독(PDOGG)에 이어 범주가 같은 분야의 대상을 차지했다. 범주는 자신이 속한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가수(세븐틴, 뉴이스트 등) 대부분의 타이틀곡과 수록곡들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며 K-POP이 전 세계적인 주류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2023년 한 해 음원 스트리밍 분야에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곡에 수여하는 'Song of the Year'는 국민가수 임영웅의 <우리들의 블루스>가 선정되었으며, 작사를 맡았던 송동운과 작·편곡을 맡았던 최인환, 이승주가 수상대에 올랐습니다.

대한민국 음악 및 음악 저작권 산업 발전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음악인을 선정하는 'KOMCA 명예의 전당'에는 수많은 히트곡과 시대, 장르를 초월한 다양한 음악들로 수많은 음악가와 가수들에게 영감을 준 대한민국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조용필을 추대했습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범주

저 같은 평범한 사람도 좋은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해주시는 뮤지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관련 글 : 피독 저작권료 1위 소식  https://www.copycat.or.kr/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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