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5 한국디자인진흥원 저작권 판교에 있는 한국디자인진흥원에 방문했습니다. 건물 내부에 디자인적인 요소들이 곳곳에 보입니다. 디자인은 디자인권과 저작권으로 보호 받을 수 있습니다. 디자인권은 심ㅅ 후 등록을 받아야 인정되는 권리입니다. 저작권은 심사도 없고 등록을 하지 않아도 인정되는 권리입니다. 물론 창작성이 있어야 하지요. 2024. 4. 25. 엔씨소프트의 저작권 소송 엔씨소프트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카카오게임즈와 롬의 개발사인 레드랩게임즈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부정경쟁행위에 대한 민사소송과 대만 지혜재산및상업법원에도 저작권법 및 공평교역법 위반을 제기했습니다(한국금융경제신문 보도). 엔씨는 롬이 리니지W의 주요 콘텐츠와 시스템을 다수 모방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엔씨는 예전에도 리니지와 소송을 한 적이 있습니다. 2021년 웹젠 ‘R2M’의 ‘리니지M’ 표절 시비가 있었으며 일부 승소하며 리니지 IP를 지켜낸 적이 있습니다. 당시 재판부는 “이와 같은 행위를 규제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게임업계에서 굳이 힘들여 새로운 게임 규칙의 조합 등을 고안할 이유가 없어지게 될 우려가 있다”고 판결했습니다(한국금융경제신문 보도).엔씨소프트는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하고 레드랩게.. 2024. 3. 5. 세븐틴의 범주(BUMZU), 저작권료 1위 그룹 세븐틴의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범주(BUMZU)가 대중 작사, 작곡 분야 대상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는 지난 2월 26일 열린 에서 그룹 세븐틴의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범주(BUMZU, 본명 계범주)가 대중 작사, 작곡 분야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이한 국내 저작권 관련 시상식인 ‘KOMCA 저작권대상 시상식’에서는 직전 한 해 동안 분야별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작사·작곡가에게 대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BTS프로듀서 피독에 이어 범주(BUMZU), 저작권 대상 수상 이번 시상식에서는 2019년부터 5년 연속 대중음악 분야 작사·작곡 부문의 저작권대상을 동시 수상한 ‘BTS 프로듀서’ 피독(PDOGG)에 이어 범주가 같은.. 2024. 2. 29. 마이클 잭슨 음악저작권의 절반은 소니에게 있다 지난 24년 2월 9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소니뮤직그룹이 마이크 잭슨의 음반 및 작곡 저작권의 절반을 마이클 잭슨 재단으로 부터 6억달러(약 8000억원)에 사들이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빌보드는 소니가 지분 인수로 최소 6억 달러를 지불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잭슨 재단이 해마다 7050만 달러(약 1000억원) 정도의 저작권 수익을 얻고 있으며, 이 중 잭슨의 음반 및 출판물 관련 직접 수익만 4720만 달러(약 63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였습니다. 이번 거래는 현재까지 단일 음악 아티스트의 자산 중 가장 큰 거래로 알려져 있습니다. 내년에는 마이클 잭슨의 전기 영화가 개봉예정이라고 합니다. 영화가 개봉되면 마이클 잭슨의 음악이 흥행할 것이 예상되고 그렇게 되면 저작권을 인.. 2024. 2. 12. 성우의 저작권 성우에게 저작권이 있을까? 오디오북의 인기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 오디오북은 책을 들을 수 있는 형태로 만든 것이다. 쉽게 생각해서 책을 읽어주는 것이다. 자동차 운전을 하거나 책을 읽기 어려운 상황일 때 오디오북을 라디오처럼 틀어 놓으면 책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라디오처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오디오북이다. 오디오북을 만들기 위해 성우를 활용하거나 TT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목소리를 녹음할 수 있다. 아무래도 성우의 목소리가 인공지능 TTS보다는 자연스럽고 의미전달이 잘 되고 있다. 그렇다면 성우가 녹음한 오디오북에 성우의 저작권 권리는 있을까? 저작권 권리를 찾아보면, 책을 읽는 행위는 '낭독'이라고 한다. 낭독은 저작권법에서 '공연'의 일종으로 보고 있다. 즉 낭독을.. 2024. 2. 8. 이전 1 2 3 4 5 6 7 ··· 19 다음